안녕하세요, 스포츠 선수 대상 불안, 슬럼프, 스트레스, 번아웃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터플리 심리상담 대표이사/인하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 김병준 입니다.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신체적 훈련만큼이나 멘탈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때 선수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스포츠 심리 상담사를 찾는 것이 관건입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님과 구단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상담사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과연 스포츠 심리 상담사를 선택할 때, 어떤 점을 가장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까요?
스포츠 심리 상담사를 선택할 때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연구력과 교육 경험입니다. 이 두 가지를 갖춘 상담사는 선수의 멘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경기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 연구력이 있는가?
첫 번째로, 스포츠 심리 상담사를 선택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은 그 상담사가 연구력을 갖추고 있는지입니다. 연구력이 부족한 상담사는 기법만 활용하는 데 그칠 수 있으며, 이론적 예측이나 깊이 있는 분석이 부족해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면, 이론적으로 무장된 상담사는 선수의 심리적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전략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터플리 심리상담은 이러한 연구력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해왔습니다. 인하대학교에서의 20여년간 연구 성과, 논문, 다수의 저서 뿐만 아니라, 스포츠심리학의 정석이라는 저서를 통해 스포츠 심리학의 핵심을 정리하고, 이 책이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또한, IZOF 수행프로파일 진단 기법을 개발해 한국스포츠심리학회에서 우수연구상을 수상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경력을 통해 터플리 심리상담은 단순히 기법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이론적으로 검증된 방법을 통해 선수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터플리는 이러한 학술적인 연구 결과 이외에도 한국형 스포츠 심리 상담 개념을 창출해냈습니다. 과정단서, 큰틀전략, PR/TR, 시내버스 모델, 우샤인볼트 모델, 자기암시와 같은 개념들은 선수들이 심리적 난관을 극복하고 성과를 내는 데 매우 효과적인 도구들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러한 개념들은 한국 스포츠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것으로, 선수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터플리는 특허받은 선수 심리 진단 기법을 보유하고 있어, 선수 개개인의 심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합니다. 이는 단순한 심리 상담을 넘어,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더 나아가, 해당 특허를 활용하고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생성형 AI를 적용한 현대 감정분석 최적 셀프톡 모바일 앱 Planity를 개발했습니다. 이 앱은 선수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감정을 분석하고, 적절한 셀프톡을 통해 긍정적인 심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Planity는 AI 기술을 활용해 선수들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그에 맞는 심리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연구 경력과 혁신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터플리 심리상담은 단순히 기법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과학적으로 검증된 이론과 최신 기술을 통해 선수들에게 최적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심리 상담사를 선택할 때 두 번째로 중요한 요소는 교육 경험입니다. 상담사가 뛰어난 연구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선수와 그 부모, 구단의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이고 유연한 교육을 제공할 수 없다면, 그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상담사의 교육 경험은 이론을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먼저, 터플리 심리상담은 인하대학교에서 우수교육상을 3회나 수상한 경력을 바탕으로 창업한 기업입니다. 이 상을 통해 기존 인하대에서의 교육적 접근 방식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볼 수 있고, 이를 활용해 대학 뿐만 아니라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필요한 교육 자료를 창의적으로 개발하여, 이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긍정의 멘탈트레이닝 1, 2는 선수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훈련일지를 기록하며 심리 기술을 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재입니다. 이 자료들은 선수들이 스스로의 멘탈을 관리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인 도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자료를 통한 교육적 접근은 선수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터플리는 선수 상담 및 팀 심리기술훈련을 위한 400개의 주제 워크시트를 개발해, 프로팀에서 12년 동안 검증된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워크시트는 선수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심리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실제로 많은 프로팀과 유명 선수들이 이 자료를 통해 멘탈 트레이닝을 받아 큰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터플리가 보유한 교육 경험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터플리는 이미 다수의 유명 프로스포츠 팀 및 선수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진행해, 이들이 경기 중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데 기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 사례들은 터플리가 단순한 이론적 지식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국내 최초 프로스포츠 팀 멘탈코칭 - FC 서울>
이처럼, 터플리는 심리상담은 교육 경험과 연구력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경기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터플리 심리상담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선수와 팀의 성장을 돕는 강력한 교육적 도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터플리 대표/인하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 김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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